한 남자가 매일 아침 헬스장에서 운동하기로 결심했다. 그래서 첫날 아침, 그는 알람 소리에 일어나 일어났다. 하지만 침대에서 일어나기 전에 자기 자신에게 말했다. "오늘은 그냥 쉬어도 돼." 그 말에 빠져 다시 잠에 들었다. 오후에 일어난 그는 헬스장을 가기로 결심했다. 이렇게 마음속으로 여러 차례 결심하고 또 무산됐다. 어느 날, 헬스장에 가기 위해 옷을 갈아입고 나서 문 앞에 서서 다시 생각했다. "운동? 오늘은 날이 좋지 않네..." 그러다 문을 열고 나가려다가 문고리에 걸린 운동화 끈에 발이 걸려 넘어지고 말았다! 순간 그는 깨달았다. "난 분명 이렇게라도 운동하게 되겠구나!" 결국 병원에 가면서 새 운동화를 사게 되었고, 의사에게 "운동 좀 해야겠네요!"라고 덧붙였다. 의사는 웃으며 대답했다. "그럼 오늘 더 많은 걸 배우셨네요!"